와우!
작년보다 물이 많다.
그리고 깨끗하다.
게다가 사람도 없다.

브라보!








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색약수를 먹어볼 수 있었다.
물에 철 성분이 많다는데 과연 맛이......
물에 쇠막대기를 오랫동안 넣어놓은 듯한 맛에 톡 쏘는 느낌까지.
음. 약수라니까 먹지 굳이 먹고 싶은 맛은 아님-_-

그래도 궁금증은 해결했고 계곡은 작년보다 물이 많아서 만족함.





















이번엔 신발을 한 쪽에 벗어두고 발도 담그고 놀았다. 옷이야 젖든 말든~
어쨌든 오색약수는 (물이 많다는 전제 하에) 다시 또 찾고 싶은 곳.